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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코리아, '디비비짓 재해복구 솔루션' 국내 공급

2022.10.20 오에스씨코리아, '디비비짓 재해복구 솔루션' 국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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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코리아는 디비비짓사 재해복구 솔루션 스탠바이 멀티플랫폼(Standby MultiPlatform, MP)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솔루션은 오라클 클라우드와 오라클 스탠더드 에디션 등 오라클 계열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 SQL서버에도 구축 가능하다. 제품은 스탠바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끊김이 없는 업데이트와 서비스 중단 시간 최소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모두 지원한다.

플랫폼은 유지보수 작업등 사전에 예상되는 장애시 데이터 손실 없이 서비스 중단시간을 최소화한다. 장애 발생 시 즉시 대체할 수 있는 DB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자동 전환한다. 아카이브 로그 유실 등이 있어도 동기화 기능을 지원한다. 레포팅 기능을 통해 장애복구 정보 활용과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냅샷과 테스트 환경 구성 등의 재해복구 최적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오에스씨코리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화재사고와 관련 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비즈니스 연속성을 갖춰야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디비비짓 솔루션은 이 같은 여러 재해 상황에서 무중단 운영을 지원할 최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오에스씨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데브옵스(DevOps)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지원한다. 고객사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데브옵스와 시스템 컨설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