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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씨, 캐노니컬과 파트너십…우분투 프로 고객지원 확대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오픈소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인 오에스씨가 우분투로 알려진 캐노니컬과 손을 잡았다. 오에스씨코리아(대표 이제응, 이하 오에스씨)는 캐노니컬(Canonical)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우분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ᅠ 우분투는 마크 리처드 셔틀워스가 설립한 캐노니컬사의 오픈소스기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다.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서버, 모바일 등 다양한 장비에 탑재되어 운영되고 있는 리눅스 운영 체제다. 오픈소스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많은 기관이 오픈소스 보안과 규정 준수, 지원 등의 문제로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캐노니컬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눅스 보안 기술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 ‘우분투 프로’를 공식 출시했다. 오..
[2023 IT혁신상품]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지원 서비스, OSC '오픈소스 케어팩' [디지털데일리 김보민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오픈소스의 사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기술적 지원 수준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오픈소스 활용을 주저하는 기업들도 있다. 오에스씨(OSC)의 '오픈소스 케어팩' 서비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와 아파치 재단 생태계의 오픈소스를 중심으로 기업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 클라우드 기술 흐름에 맞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엄선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OSC는 개발·생산 환경에서 사용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일부 및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와 유지보수 영역에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원 중인 소프트웨어는 ▲쿠버네티스 ▲랜처(Rancher) ▲오픈시프트(OpenSh..
성장챔피언 150곳…이 기업들이 미래 한국 이끈다 한경·스태티스타 '2024 성장챔피언' 국내 첫 선정 오에스씨코리아 150기업 중 8위 선정! 코로나19 기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150개사가 11일 최종 선정됐다. 1위에는 연평균 성장률 281%를 기록한 숙박 위탁운영 스타트업 핸디즈가 꼽혔다. 한국경제신문사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공동으로 선정한 대한민국 성장챔피언은 국내에 본사를 둔 일정 매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공모한 뒤 4개월간 심사했다. 순위는 2019년 대비 2022년 매출 증가율로 결정했다. 핸디즈와 함께 보건용 마스크 제조사 아세아도(2위·연평균 증가율 246%), 물류회사 콜로세움코퍼레이션(3위·216%)이 ‘톱3’에 포함됐다. 이 밖에 핀테크 업체 해빗팩토리..
'쿠버네티츠 구현' 성공의 핵심, 컴플라이언스 대응 어떻게?… OSC코리아, 표준화된 가드레일 전략 제시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세계적으로 기업들은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T 인프라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른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로의 전환이다. 하지만 이 같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과정에서는 예상할 수 없는 치명적인 리스크 또한 적지 않게 존재한다. 예시로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쿠버네티스(K8S)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전문 지식의 부족, 환경 설정의 어려움, 운영 환경의 복잡성, 보안의 문제 등이 돌출될 수 있다. 특히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보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기업은 개발 속도 저하, 배포 지연, 매출 감소, 고객 손실 등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 요소를 관리하지..
치명적 보안위협 제거하고 안전하게 오픈소스 활용하려면?… OSC, 혁신적 SW거버넌스 전략 제시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오픈소스의 활용이 당연시되는 추세다.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오픈소스의 장점도 예기치 못한 위협에 직면할 수 있다. 오픈소스가 누구에게나 공개돼 있는 만큼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쉽고, 또 악의적인 코드를 삽입한 오픈소스가 정상 오픈소스처럼 배포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일 2만1000개 이상의 신규 오픈소스 버전이 공급망을 통해 배포되는 상황 속에서, 이를 이용하는 기업의 보안 위협도 당연히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오픈소스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 관리 기술과 함께 자동화된 오픈소스 관리 도구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이러한 시장 요구를 반영, OSC는 안전하고..
위협 커지는 SW 공급망 공격, 대응법은?...OSC코리아, 31일 '오픈소스 거버넌스 자동화' 전략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90% 이상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이뤄져 있다. 매일 2만1000개 이상의 신규 오픈소스 버전이 공급망에 배포되면서 기업의 보안 위협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현대화된 앱 개발에서는 오픈소스를 모듈 단위나 패키지, 바이너리를 다운로드해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소스 코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는 보안 취약점을 찾기 어렵다. 또, 퍼블릭 레파지토리(저장소)는 무결성을 보장하지 않고, 네트워크 방화벽으로는 선별적으로 패키지 차단이 어렵다. 이같이 오픈소스 보안이 IT 업계의 주요 도전과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오픈소스 취약점을 유입 단계에서부터 예방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 플랫폼 ‘..
소나타입, 망분리 환경 지원 오픈소스 검증 솔루션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소나타입(Sonatype)의 한국 총판사 OSC코리아는 망분리(에어갭) 환경을 지원하는 제품 ‘소나타입 에어갭 환경(이하 SAGE)’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AGE는 외부 시스템과 차단된 망분리 환경에서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팀을 위해 설계됐다. 소나타입 플랫폼의 주요 제품을 외부망에 연결하지 않은 망분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나타입에서 운영하는 메이븐 센트럴에 대한 미러링도 지원해 격리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망분리 환경은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등의 이유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터넷으로부터 분리된 환경을 의미한다.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프라이빗 환경은 가장 안전한 최고 수..
오에스씨 도메인주도설계·쿠버네티스 비용최적화 솔루션, kt cloud 입점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오에스씨코리아(이하 오에스씨)는 9월 케이티 클라우드(이하 kt cloud) 마켓플레이스에 도메인 주도 설계 솔루션 액소니크 (AxonIQ)와 클라우드 및 쿠버네티스 비용 최적화 솔루션 쿠브코스트 (Kubecost)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kt cloud 마켓플레이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드파티 IT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은 인프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보안, 유지보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선택해 쉽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액소니크는 도메인주도설계(DDD), CQRS(Command 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 이벤트 소싱 등을 기반으로 기업이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