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트너스데이202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T, AICT기업 전환 속도전, '품질 최우선 경쟁' 도입해 협력사 관리시스템 확 바꾼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KT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기업(AICT)으로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협력사 관리 시스템을 확 바꾼다.3~5년 주기로 ‘품질 최우선 경쟁’을 통해 재구성하는 ‘협력사 순환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토대로 AI·소프트웨어 협력사를 연말까지 100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KT는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제10회 KT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 순환 체계 도입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KT 측은 “매년 품질 평가를 진행해 거래 여부를 재검토해 우수 공급자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협력사 간 경쟁 입찰을 통해 물량을 차별화하고, 필요한 경우 협력사 풀에 없는 외부 공급사가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 이전 1 다음